▲ 인천대학교 여자 테니스부. /사진제공=인천대
인천대학교가 제73회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 겸 2018년 전국대학대항테니스대회 및 제6회 회장배테니스대회 대학대항전 여대부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인천대(윤소희, 이지은, 공효진, 박상봉, 노하림, 송수연)는 9일 김천에서 열린 대회 여대부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체육대학교에 1대 3으로 아쉽게 졌다.

아울러 인천대 윤소희-이지은은 이번 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한국체대 윤지윤-임은지에 세트점수 0대 2(6(7)-7, 3-6)로 패해 역시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