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대표이사 최남규)은 지난 5~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8 베이징 국제 환경 포럼에 초청받아 환경안전 관리 사례를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SK인천석유화학은 포럼 발표자로 나서 지역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환경안전'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투자와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대기 환경 관리를 위해 청정연료 LNG사용확대와 VOC(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배출 저감시설 투자,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등을 실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역사회와의 신뢰관계 구축을 위한 활동들과 지역 공동의 환경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안전 리스크 거버넌스' 참여 사례를 소개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