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의장 "최초라는 수식어가 아닌 역사에 남을 기록을 쓰겠다"
김포시의회 제7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 신명순의장(더불어민주당. 김포시라 선거구)은 "최초라는 수식어가 기록이 아닌 역사에 남을 기록을 쓰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지난 2일 김포시의회 임시회에서 의장에 선출된 신 의장은 김포시 최초 여성 비례대표로 시작해 김포시 최초 민주당 지역구 여성 시의원, 김포시 최초 여성 부의장, 김포시 최초 여성 3선 시의원에 이어 최초 여성 의장직까지 맞는 기록을 갖게 됐다.
신명순 의장은 "지난 8년간의 의정생활을 뒤돌아 보면 '소통'이 가장 중요했다"며 "제대로 된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신뢰를 쌓는 든든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포 =권용국기자 ykkw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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