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6·25참전 유공자회 인천시지부 서구지회(지회장 강용희)는 지난 5일과 6일 석남초등학교와 가림초등학교, 가원초등학교에서 '평화수호를 위한 6·25 바로 알리기'행사를 열었다.

1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강의는 6·25참전유공자회가 위촉한 전문강사가 참여했다. 6·25 전쟁 발생 경위와 안보 등에 대해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강의했다.

6·25참전유공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6·25바로알리기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