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6일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 소곡지구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안양씨엘포레자이(조감도)'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안양씨엘포레자이는 지하 5층~지상 27층, 13개동, 전용면적 39~100㎡의 총 1394세대로 이 중 791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직선거리로 1㎞거리에 있고, 명학역에서 신도림역 20분대, 서울역은 40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며, 명학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금정역에서 사당까지는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인근 안양 벽산사거리 일대에는 월곶~판교복선전철역이 오는 2024년 개통될 계획에 있어 판교나 강남으로의 접근성을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그리고 서울외곽순환도로 산본IC가 반경 1.3㎞거리에 있으며,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도 가까이에 위치해 차량으로 타 지역 이동이 수월하다.

신성고와 신성중이 단지와 마주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반경 1㎞ 이내에 안양초, 근명중, 성문중고교, 성결대, 안양시립도서관 등의 교육시설이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 안양점, 이마트 안양점, 2001아울렛, 중앙시장과 남부시장, 안양1번가 상권, 평촌신도시 상업시설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안양 아이에스비즈타워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29층 연면적 20만121㎡로 지역 내 최대 규모인데다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21만8889㎡)과 견줄 정도로 대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남향 중심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으며, 실내는 대부분 거실, 식당, 주방이 연결되는 'LDK구조'로 개방감을 향상시켰고, 주방은 아일랜드형 등의 구조로 설계해 주부들의 작업동선이 편리하도록 했다.

/안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