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일반부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정상에 오른 정은혜.
정은혜(인천미추홀구청)가 2018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우승했다.

정은혜는 3일 창원에서 열린 대회 여자일반부 공기소총 개인 결선에서 250.0점을 쏴 대회신기록(이전 기록 248.2)을 세우며 시상대 맨 위에 섰다.

2위는 247.8점을 기록한 윤단비(화성시청)가 차지했다.

아울러 미추홀구청은 여자일반부 공기소총 단체전(정은혜, 노보미, 안혜상, 김현주에서 1866.8점을 쏴 3위에 올랐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