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 드림스타트는 최근 2회에 걸쳐 가족관계 개선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가족 10가정을 대상으로 가족 소통 프로그램 '오늘 더 행복해'를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오늘 더 행복해'는 드림스타트 가족의 역량강화와 가족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연희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해 운영돼 왔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여러 주제의 가족관계 증진 활동 프로그램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