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중민 감독이 이끄는 인천대(김경수, 송민호, 이건국, 유승석)가 '2018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우승했다.
인천대는 3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공기소총 남자대학부 단체전에서 1864.8점을 기록, 2위 한체대(1864.6점), 3위 동국대(1864.2점)를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 우승으로 인천대는 지난달 제18회 대통령경호처장기 공기소총 남자대학부 단체전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한편, 공기소총 남자대학부 개인전에서는 김경수가 626.4점으로 3위, 공기소총 여자일반부에서는 미추홀구청팀(정은혜, 노보미, 안혜상, 김현주)이 1866.8점을 쏴 3위에 올랐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인천대는 3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공기소총 남자대학부 단체전에서 1864.8점을 기록, 2위 한체대(1864.6점), 3위 동국대(1864.2점)를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 우승으로 인천대는 지난달 제18회 대통령경호처장기 공기소총 남자대학부 단체전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한편, 공기소총 남자대학부 개인전에서는 김경수가 626.4점으로 3위, 공기소총 여자일반부에서는 미추홀구청팀(정은혜, 노보미, 안혜상, 김현주)이 1866.8점을 쏴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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