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은 "오는 28일 연고지 인천에서 선수단과 팬이 영화를 함께 관람하고, 대화의 시간도 갖는 '미션: V 팬미팅'을 연다"고 3일 밝혔다.

다가오는 2018-2019 V리그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팬미팅에는 약 100명이 초청된다. 팬미팅 장소는 인천 CGV계양이다.

흥국생명 선수들은 이날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을 팬들과 함께 본 후 대화 및 사인회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9일까지 흥국생명 홈페이지(www.pinkspiders.co.kr)에서 하면 된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