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 번째로 열린 워크숍은 중구지역 또래상담자 간 친교를 나누고, 의사소통능력·리더십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또래상담자 75명이 참가했다.
박정아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중구지역 또래상담자들은 워크숍에서 가진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앞으로 또래상담 활동을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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