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부녀회는 지난달 김정숙 회장과 회원들이 참여해 충남 서산 농가에서 수확한 마늘쫑으로 장아찌와 함께 열무김치도 담갔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좋은 밑반찬만들기 사업 등 보다 활발한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양=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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