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가 15일 우이신경전철운영㈜과 기술교류 활성화와 동반성장을 위한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에는 맹윤영 공사 기술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기술 분야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효율적인 기술협력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논의 주제는 △경전철 장애요인 분석을 토대로 한 기술 개발 사례 △전동차 실시간 영상전송 시스템 구축 △외국산 부품 국산화 개발 △기관 별 보유 기술·최신 정보 공유 등이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