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올해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깨끗한 우리 동네' 계획의 일환으로 다문화특구의 가장 큰 현안인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례 캠페인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중국동포 협력단체 50명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초여름 더위 속에 다문화특구 주변을 행진하며 쓰레기 줍기와 기초질서 준수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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