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 내달 2일부터 접수
인천예총은 올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을 8월 4일부터 11월 24일까지 총 4기로 기수당 초등학교 4학년~중학생 1학년 30명을 대상, 4회 수업으로 진행한다.

사회취약계층 청소년 및 초등학교 4학년~중학생 1학년에 해당하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방법은 인천예총 홈페이지에서 소정의 양식을 다운받아 방문접수 및 이메일(artincheon@nate.com)로 7월 2일부터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연극과 사진 2개 영역으로 진행되며, 공연·사진 작품을 관람하기 위한 방법과 이해를 놀이와 체험을 결합한 체험형 학습으로 매주 구성, 예술공간으로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유도하는데 목적을 두어 셋째 주차 수업으로는 직접 공연장과 미술관을 방문하여 작품을 감상하는 활동도 할 계획이다.

예술감상교육은 단순 이론교육이 아닌 해당분야 전문강사와의 역할놀이, 사진 명작을 감상하고 감성키우기, 공연(전시)관람 등 다양한 체험으로 청소년 간 예술적 소통하는 즐거움을 찾는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예총 홈페이지(www.artin.or.kr) 또는 사무처(032.868.7196 /032.872.787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화 기자 itimes2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