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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IPA)는 14일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대회의실에서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중국인 의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인천항 메디페리(medi-ferry) 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IPA와 인천관광공사 등이 공동 개발한 메디페리를 인천과 중국을 잇는 한중 카페리 선사 9곳의 관계자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선 한중 카페리에 탄 중국인 승객들이 배 안에서 받을 수 있는 간이 의료 서비스와 인천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한 건강 검진, 미용, 성형 프로그램 등이 소개됐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