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14일 수원 경기지사에 경기도한의사회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한의사회는 이번 사회공헌협약을 통해 무료진료, 자원봉사활동, 건전 기부문화 확산, 헌혈, 생명보호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재난구호활동, 지역사회봉사활동, 보건 및 안전교육 활동, 청소년적십자(RCY)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안상아 기자 asa8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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