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엔 '인주' 수상 영예
개선도부문 최우수 '한마음'
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조근준)는 7일 강원도 고성군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 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인천시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평가대회에서는 경영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2017년 기준 새마을금고 경영평가결과 우수금고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경영종합평가 부문 최우수상은 계산새마을금고, 우수상은 인주새마을금고, 개선도평가 부문 최우수상은 한마음새마을금고, 우수상은 송림새마을금고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는 전년도 경영실적을 평가하고 우수금고에 대한 포상과 함께 새마을금고의 건전 경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