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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의 재활의욕 증진을 위한 '제 19회 인천시각장애인 재활대회-건강하나+행복이음' 행사가 지난 26일 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 인천시 장애인이동생활지원센터, 꿈애장애인자립생활센터 공동 주최로 열렸다.

시각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선 유공자 표창, 시각장애인 자녀 장학금 전달, 대화합을 위한 다채로운 참여행사 등이 선보였다.

나누리봉사단, 더불어봉사단, 신천지자원봉사단, 여성자원활동봉사단, 소나무봉사단, 수와진봉사단, 석남2동부녀방범봉사단, 예쁜손봉사단, 대한적십자봉사단 등 지역사회 자원봉사단체도 참여해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