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원장·교사 입건
이천시 한 시립어린이집 보육교사가 밥을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세 살배기 아동을 학대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이천경찰서는 A시립어린이집 보육교사 B(여)씨와 원장 C(여)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B씨가 아동 3명을 학대한 정황을 확인했다.

/이경훈 기자 littli1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