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광주수도관리단 임직원 20여명은 인절미·절편 등 떡을 만들고 과일 세트를 직접 포장했으며 북부센터에서는 100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일을 맡았다.
박 단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손수 만든 떡과 과일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조금이나마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행사를 주관한 임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섬김과 나눔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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