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인천지사 백옥숙 사무처장과 박한일 물고기두마리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모인 가운데 명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매달 일정금액을 적십자에 기부해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 기부금은 각종 재해와 재난 시 이재민 구호활동과 관내 위기에 놓인 가정의 긴급지원 기금으로 쓰인다. 박한일 물고기두마리 대표는 "배려하고 나누는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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