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본부 발대
지역의 각 학교 대표로 구성된 초록우산 나눔실천리더는 교내에서 무연고 아동 등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세상이 품다'라는 주제의 캠페인을 펼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 리더들은 나눔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캠페인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각오를 다졌다.
발대식에 참가한 학교는 도림고등학교와 박문여고, 서운고, 신명여고, 인천생활과학고, 인천세무고, 인천여상, 인천중앙여상, 동산고 등 총 9곳이다.
80여명의 학생들은 캠페인을 통해 다음 달까지 무연고 아동 정기후원자 모집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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