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청년회는 10년 이상 노후 된 브라운관 TV로 방송을 시청하는 영남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재필 회장은 "이번 기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께서 필요한 것이 있다면 청년들이 힘을 모아 부모님께 효도한다는 마음으로 돕고 싶다"고 말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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