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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당산에 위치한 요리전문학교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의 호텔조리과(호텔조리학과) 과정이 각종 요리경연대회에 꾸준한 수상성과를 이어오는 수상 비결을 21일 공개했다.

현재 서울현대 호텔조리과 과정은 스타 셰프인 에드워드 권 셰프와 최현석 셰프가 각각 학장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각 분야의 조리기능장 교수진이 실무중심의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실무중심의 수업뿐 아니라 서울현대는 약 300여 개의 산학협력을 통해 특급호텔 및 레스토랑, 외식업체, 방송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실습 및 인턴십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현장경험을 쌓고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 학교는 교내외 대회전담반을 운영하여 요리대회 스케줄을 관리하고 각 분야의 조리기능장 교수진의 1:1 지도를 통해 국내외 요리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실제 서울현대는 2018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2017 WACS 코리아 푸드 트렌드 페어 대상, 독일 세계요리올림픽에서 금상을 비롯한 참가 학생 전원 수상이라는 실적을 내기도 했다. 

한편 서울현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전형으로 모집하고 있다. 학교의 모집요강, 원서접수 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