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54.3%-유정복 20.7%…여론조사 결과
인천일보가 실시한 6·13 인천광역시장 선거 여론조사 결과 박남춘 후보 54.3%, 유정복 후보 20.7%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문병호·김응호 두 후보의 지지율은 3%대에 머물렀습니다.
 
▲경기도 노인 5명 중 1명 ‘홀로 산다’
2013년 이후 4년 사이에 경기도내 홀로 사는 어르신 인구가 28.1%가 늘어 65살 이상 5명 중 1명꼴로 홀몸어르신으로 집계됐습니다.
경기도는 어르신들의 고독사를 막고 돌봄 서비스도 대폭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북미정상회담 후보지 올랐던 ‘송도’
북미정상회담이 6월 12일 싱가포르로 확정된 가운데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회담 후보지 가운데 한곳으로 막판까지 협의 테이블에 올려졌던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최종 낙점에 이르진 못했지만 글로벌도시 송도의 위상을 보여준 상징적 계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인천 연안여객 4개 항로 ‘준공영제’ 도입
백령∼인천, 삼목∼장봉, 대부∼이작, 외포∼주문 등 인천앞바다 4개 연안여객선 항로에 곧 준공영제가 도입됩니다.
도입 시기는 유동적인데, 준공영제가 시행되면 수익성 낮은 이들 항로에 국비가 지원돼 섬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인천일보는 6·13 지방선거 인천광역시장, 경기도지사, 인천·경기 교육감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오늘, 첫 번째 순서로 인천광역시장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  인천 23도, 수원·의정부 25도.
○인천·경기지역 미세먼지는 '한때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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