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2018년 인천항 상생 혁신 설비자금 지원사업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항 배후부지에 입주한 기업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선정된 3개 기업엔 각 1000만원의 설비 구입 자금이 지원된다.
특히 그간 인천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으로 한정했던 지원 자격을 인천항 협력기업(이용기업)으로 확대했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IPA 누리집(www.icpa.or.kr)의 'IPA 동반성장'-'동반성장 홍보'-'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달 23일까지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이번 사업은 인천항 배후부지에 입주한 기업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선정된 3개 기업엔 각 1000만원의 설비 구입 자금이 지원된다.
특히 그간 인천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으로 한정했던 지원 자격을 인천항 협력기업(이용기업)으로 확대했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IPA 누리집(www.icpa.or.kr)의 'IPA 동반성장'-'동반성장 홍보'-'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달 23일까지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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