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청장 강범석)는 서구 초등학생을 위한 토요창의캠프를 21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서구는 올해 세 번째를 맞은 초중학생 영재교육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초등학생을 위한 토요창의캠프를 총 4회(상반기 2회, 하반기 2회)로 운영한다.
과학영제교육과 연계해 초등생들이 과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21일에는 연희·가정권역 초등학교 4학년 54명의 학생들이 과학수럽을 포함해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학교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서구 초등학생을 위한 토요창의캠프는 영재교육을 운영하는 경인교대 영재교육연구원이 운영하며 제2기는 다음 달 19일에 캠프가 운영된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