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인천지역본부은 22일 수원삼성전에 앞서 인천유나이티드 FC와 '인천시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식 사전행사로 30여명의 LH아파트 거주 어린이들을 초청, 선수단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여 눈길을 끌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행복주택, 집주인 임대사업등 LH의 대표적 주거 복지사업을 홍보하고, LH 아파트 거주 어린이들에게 홈게임 전경기 관람을 후원하기로 했다.
1경기당 50명, 12경기에 모두 600명 가량이다.
LH 인천본부 김수종 본부장은 "인천 지역사회의 책임있는 양 기관이 인천시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