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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서부서 발안파출소와 화성 향남2지구 내 '서봉마을2단지 자율방범대' 치안안정을 위한 업무협약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화성서부서


화성서부경찰서는 20일 오전 향남읍 서봉마을 2단지 자율방범대 사무실에서 '공동체 치안활동' 구축을 위해 단지 자율방범대와 민·경 협력방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업무협약식은 화성서부서 담당지역 중 인구 및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인구 8만여명) 발안파출소와 화성 향남2지구 내 '서봉마을2단지 자율방범대'가 업무 협약식을 갖고 안전한 지역치안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정희영 서부경찰서장은 "민·경 업무협약을 통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는 급증하는 치안수요 및 안전욕구에 대한 한계성을 보완할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부서는 지역 내 아파트 단지 입주자 대표 등과 자율방범대 구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 및 업무협약을 실시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화성시'를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


 /화성=김태호 기자 th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