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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이 23일 여성위원회·청년위원회 발대식을 연 가운데 김형진(사진 오른쪽) 청년위원장과 이종월 여성위원장이 위원들과 함께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은 23일 수원호텔캐슬에서 여성위원회·청년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주광덕 경기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남경필 경기도지사, 심재철 국회부의장, 이재영 최고위원, 김순례 중앙여성위원장, 김근기 용인정 당협위원장, 한규택 수원을 당협위원장, 김기윤 광명을 당협위원장, 이종월 경기도당 여성위원장, 김형진 경기도당 청년위원장 및 여성·청년위원회 임원 및 도내 60개 당협 여성지회장, 청년지회장 등 핵심 여성·청년당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주 위원장은 "대한민국 헌정 유린, 자유민주주의 파괴행위를 단호히 분쇄하고 특검 도입을 통해서 진상을 낱낱이 파악해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 오점을 확실히 제거해야 한다"며 "우리가 반드시 필승해서 자랑스러운 경기도와 자유한국당의 역사를 쓰는 발대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남춘기자 baik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