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재단·해양환경관리공단과 함께 '제13회 대한민국 해양 사진 대전'을 개최하고, 최근 접수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공모전은 '우리 삶의 바다, 우리 삶 속의 바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바다 경관을 비롯해 해양환경 보호, 해양 레포츠와 해양산업, 해양문화 등 우리 삶 속의 바다를 소재로 한 작품을 한 명당 2편 이내로 자유롭게 출품할 수 있다.
대상 수상자에겐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금상과 은상, 동상, 입선 등 다수의 수상작도 뽑을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연말까지 서울역사와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전국 여객터미널 등 공공시설에 전시된다.
공모는 일반부(대학생 포함)와 학생부로 나눠 진행하며, 작품은 7월27일까지 온라인과 우편, 방문 접수 등을 통해 한국해양재단(www.koreaoceanfoundation.or.kr)에 제출하면 된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공모전은 '우리 삶의 바다, 우리 삶 속의 바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바다 경관을 비롯해 해양환경 보호, 해양 레포츠와 해양산업, 해양문화 등 우리 삶 속의 바다를 소재로 한 작품을 한 명당 2편 이내로 자유롭게 출품할 수 있다.
대상 수상자에겐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금상과 은상, 동상, 입선 등 다수의 수상작도 뽑을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연말까지 서울역사와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전국 여객터미널 등 공공시설에 전시된다.
공모는 일반부(대학생 포함)와 학생부로 나눠 진행하며, 작품은 7월27일까지 온라인과 우편, 방문 접수 등을 통해 한국해양재단(www.koreaoceanfoundation.or.kr)에 제출하면 된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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