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환경관리공단과 해양경찰청은 최근 해양경비안전연구센터에서 해양오염사고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선 '공단의 기능·역할 재정립을 통한 국가방제능력 향상 방안'과 '현장 초동 대응 강화와 주요 선박사고 사례'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해양오염 방제·예방·연구개발 분야 협업 과제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