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정상회담을 닷새 앞둔 22일 오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에서 한 가족이 통일을 염원하는 소망리본으로 가득찬 철책 너머의 북측 땅을 바라보고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