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시민 200여명 참석 기념행사
축사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글로벌인천이 포럼을 통해 10년 동안 꾸준한 정책을 제안해 인천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은 "한글 교육을 받지 못한 어르신을 3년동안 한글교육을 해 어르신들을 잘 공경하고 있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최인걸 회장은 "10년간 포럼은 물론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를 하였고 퇴직하신 이복영 교장선생님이 회원으로 가입하여 문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글 교육을 진행했고 이제는 어르신들이 시, 수필등을 쓰실수 있어 매우 보람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토목공학과 졸업 후 국토교통부, 한국농어촌공사를 거쳐 ㈜유신 인천지사장으로 재직중이며 저서인 '현장 실무를 위한 지반공학'은 건설·토목·지반학도들의 베스트셀러로 꼽히고 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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