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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가 메타세콰이어 길의 활성화를 위해 목교 및 포토존과 암석원 5개소, 그네 의자 2개소 등 시민들을 위한 편의시설과 휴게공간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매년 메타세콰이어 길 정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걷고 싶은 휴게공간을 제공 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에서 목교의 도입을 통해 단조로웠던 보행환경에 변화를 주고 포토존의 조성 보다 즐길 수 있는 휴게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메타세콰이어 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며 "이번 계획중인 사업은 다음달 부터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동두천= 김태훈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