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단보건지소는 지난 달부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후천적 장애발생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후천적 장애발생예방 교육은 사고와 질병 등으로 후천적 장애를 가진 강사(국립재활원 소속 전문 강사)가 실제 본인의 사고경험을 소개하며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줘 장애는 예방이 최선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또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후천적 사고로 인한 장애발생예방 5계명 및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교육도 함께 연다.
032-560-3432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