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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이경-정인선 /연합뉴스

JTBC 월화극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이이경(29)과 정인선(27)이 교제 중이다.

이이경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 정인선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진 것이 맞고, 시작하는 단계라고 한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이경은 2012년 영화 '백야'로, 정인선은 1996년 SBS TV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해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왔다. 두 사람은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각각 이준기와 한윤아를 연기하고 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이날 종영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