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재난관리 체계 정비로 시민 보호"
장 예비후보는 "인천 시민은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권리를 박탈당하고 있다"며 "산업재해를 비롯한 사고와 한국가스공사 저장태크 LNG 누출사고 등의 위험은 이미 일상적이고 가까이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천이 안전도시가 되려면 ▲생태 도시로의 전환 계획 ▲지역 재난 관리 체계 정비 ▲사회재난과 산업재해 최소화 ▲미세먼지 억제 조례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안전 정책을 펼쳐 인천을 안전한 도시로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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