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자의 공로연수 및 정년퇴임으로 지난해 7월 이후 공석이었던 인천시체육회 4급 두자리의 주인이 결정됐다.

인천시체육회는 16일자로 4급 발령 2명을 포함해 승진 12명, 전보 29명(승진자포함)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배진수 전문체육부 선수육성관리팀장(5급)이 4급인 경영지원부장으로, 강규선 체육시설운영부 올림픽남동경기장팀장(5급)이 4급인 체육시설운영부 부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아울러 배기홍 팀장이 6급에서 5급으로 승진, 강규선 팀장이 부장으로 올라가며 공석이 된 올림픽남동경기장팀장 자리에 앉았다.

최문환 팀장도 6급에서 5급으로 승진하며 문학선학경기장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