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는 최근 인천대학교와 인하대학교에 각각 학교체육육성지원금 2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시체육회가 인천시 체육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두 대학에 훈련비를 지원함으로써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인천대학교는 축구 등 8개 종목에 총 66명의 선수, 인하대학교는 야구 등 10개 종목에 총 87명의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다.
지원금은 이 선수들의 대회출전 및 훈련용품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시체육회가 인천시 체육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두 대학에 훈련비를 지원함으로써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인천대학교는 축구 등 8개 종목에 총 66명의 선수, 인하대학교는 야구 등 10개 종목에 총 87명의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다.
지원금은 이 선수들의 대회출전 및 훈련용품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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