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예비후보는 이날 "자치분권,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정책배심원제'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안전하게, 바르게, 빠르게" 시정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서 예비후보는 "'바르게'는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 상식이 원칙이 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서 예비후보는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노무현재단 기획위원(현),정세균 국회의원 특보,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 제18대 대통령선거 문재인후보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 기획팀장, 제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후보 교육정책특보를 거쳐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했다.
/화성=이상필·김태호 기자 th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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