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이 응원하는 의정활동 또 한번 펼칠 것"
황원길 구의원은 "고질적인 관행을 근절하고, 구민 혈세를 아끼려고 노력했고, 이는 계산동 주민 여러분과 구민 여러분 모두가 알고 계신 사항"이라며 "저의 의정활동에 성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기에 다시한번 선거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임기 중 공무국외여행을 반대하는 한편, 해외연수비예산 증액에도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또 계양구의회 업무추진비 투명화를 위해 사용내역 공개와 비용 20% 삭감을 추진했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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