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의회 추진 사업 이어 받아 완성시키겠다"
▲ 김숙희
김숙희(47·자유한국당) 계양구의원이 6·13 지방선거 계양구 나(작전1, 2동·작전서운동) 선거구 출마를 사실상 선언하며 재선 도전에 나섰다.

김숙희 구의원은 "지난 12일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에 공천심사 서류를 접수한 후 예비후보 등록을 준비하고 있다"며 "7대 의회에서 주장하며 추진하고 있던 구 사업을 마무리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서운동 반려견 쉼터의 일방적인 건설 관련 주민공청회 추진, 서부광역철도 계양선 연장, 저출산·고령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찾아가는 인구교육, 소상공인 지원 조례제정 등에 목소리를 내며 활동했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