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왕산해수욕장점(사장 신귀현)이 지난 16일 인천 중구에 사랑의 쌀 79포를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기탁 받은 쌀은 영종동과 영종1동, 운서동 등에 배부됐다.

신귀현 사장은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는 희망과 사랑의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마음이 후원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