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의원은 평소 장애 영유아들의 재활과 보육, 교육을 위해 관심을 기울여 장애아동 보육 발전에 이바지 한 공을 인정받았다.
그는 지난 9월 경기도의회 의왕상담소에서 도내 장애 전문 어린이집 원장들과 만나 어린이집 운영의 보조인력 부족과 재정적 어려움 등을 청취하고 개선방안 마련에 노력해왔다.
윤 의원은 "장애아 보육환경 보장으로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가 구현되어야 한다"며 "장애가 있든 없든 정당한 보육여건이 마련돼 아이들이 어엿한 사회일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우리 모두의 책무"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어 "우리 헌법 34조에서 국가는 사회보장과 사회복지의 증진을 위해 노력할 의무가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며 "영유아는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중래 기자 jlcome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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