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인천광역시 남구 관교동 2층 건물에서 30대 이모씨(여)가 창문에 걸터앉아 있는 모습을 행인이 신고했습니다.

구조대와 펌프차가 출동하여 사다리를 이용해 이모씨를 구조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구조 당시 이모씨는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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