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청소에는 서구 박주상 유통식품팀장, 장순묵 검단산단식품협의회장, ㈜선봉식품 고종국 대표, ㈜신우식품 박형우 대표, ㈜신선식품 오청 대표, ㈜디앤푸드 박성규 대표, 셈페르 양순길 대표, 바른푸드 임복례 대표, 하늘농산 김진수 대표, ㈜한아담식품 한복순 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도로변 낙엽줍기, 이면도로 및 청소 취약지역에 무단투기된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장순묵 검단산단식품협의회장은 "식품단지에서 시작된 거리청소가 검단일반산업단지 전체로 확대돼 청결하고 쾌적한 산업단지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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