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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동에 새둥지 튼 자이글, 물류센터까지 갖췄네

국내외 접근성·비용 절감 기대

2018년 03월 14일 00:05 수요일
자이글주식회사가 인천 계양구 작전동에 신사옥(사진)을 조성했다.

13일 자이글에 따르면 지난 2016년 9월 계양구 작전동 409-5에 1만2273㎡(약 3712평) 규모 부지를 매입, 사옥을 완공해 지난 3일 입주를 마쳤다.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신사옥은 R&D센터와 복합물류센터, 프리미엄 생산라인 및 사무실 등으로 구성돼있다.

자이글은 이번 사옥 이전을 통해 사업 다각·고도화는 물론, 자체 물류센터 보유로 원가절감에 따른 수익성 향상 예상하고 있다.

전문가용, 아웃도어용, 수출용 등 그릴제품 라인을 보강해 소비자들의 웰빙 라이프를 위한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또 해외 수출을 위한 국가별 맞춤 제품 개발의 전진기지로 활용하고 디자인, 기능, 재질을 고급화한 하이엔드 모델 생산라인도 확대한다.

자이글은 국내·외 물류거점인 인천이라는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국내는 물론이고 일본, 중국, 유럽 등 해외 수출 탄력을 기대하고 있다.

자이글 관계자는 "해당 지역은 부평나들목(IC)과 바로 인접해 교통이 편리한 장점이 있어 물류센터 입지조건으로는 최적화돼있는데다, R&D, 생산, 물류를 위한 인재채용에도 유리하다"며 "수도권 접근성 및 지방과의 연계성이 뛰어난 지역에 복합 물류센터를 구축함으로써 물류공간 임대료, 트래킹 및 개별 물류 작업비 등 물류비용 절감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향후 서울 가양동 본사에는 영업마케팅(홈쇼핑, 식품유통 등), 외식사업 관련 가맹점 업무 등을 담당하는 인력을 배치시킬 예정이다.

자이글 이진희 대표이사는 "이번 사옥 이전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시장에 부응할 수 있는 신제품 개발에 정진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영속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고객이 선망하는 1등 자이글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R&D센터와 생산물류센터는 현재 상담 중인 해외 수출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자이글 도약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나영 기자 creamy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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