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우수전시회 발굴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송도 컨벤시아 우수전시회 지원사업'을 확대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천지역 마이스(MICE) 산업 발전에 기폭제 역할을 할 송도 컨벤시아 2단계 사업 준공은 오는 7월이다.
인천경제청은 최근 서류심사와 평가위원회를 거쳐 ▲3월 국제표면처리 도금도장 전시회 ▲4월 송도 골프&레저 박람회 ▲5월 한국신재생에너지 엑스포&콘퍼런스 ▲11월 인터트럭쇼 등 총 10개 사업을 우수전시회 지원사업에 선정했다.
이와 관련, 1개홀 이상 전시회를 개최하는 이들 전시 주최자에 대해서는 4000만~6000만원이 지원되고 우수전시회 지원사업 대상은 매년 초 공모를 거쳐 결정되며 올해로 9회째다.
현재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송도 컨벤시아 2단계 건립 사업이 오는 7월 완공되면 전시규모가 450부스에서 900부스로 늘어나 20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국제회의 유치가 가능해 진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송도 컨벤시아 경쟁력 강화는 물론 연간 1500억원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로 인천지역 마이스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인천지역 마이스(MICE) 산업 발전에 기폭제 역할을 할 송도 컨벤시아 2단계 사업 준공은 오는 7월이다.
인천경제청은 최근 서류심사와 평가위원회를 거쳐 ▲3월 국제표면처리 도금도장 전시회 ▲4월 송도 골프&레저 박람회 ▲5월 한국신재생에너지 엑스포&콘퍼런스 ▲11월 인터트럭쇼 등 총 10개 사업을 우수전시회 지원사업에 선정했다.
이와 관련, 1개홀 이상 전시회를 개최하는 이들 전시 주최자에 대해서는 4000만~6000만원이 지원되고 우수전시회 지원사업 대상은 매년 초 공모를 거쳐 결정되며 올해로 9회째다.
현재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송도 컨벤시아 2단계 건립 사업이 오는 7월 완공되면 전시규모가 450부스에서 900부스로 늘어나 20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국제회의 유치가 가능해 진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송도 컨벤시아 경쟁력 강화는 물론 연간 1500억원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로 인천지역 마이스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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