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섭(67) 전 인천 중부경찰서장이 21일 6·13 지방선거 동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서장은 이날 오전 동구청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구민 여러분과 함께 떠나는 동구에서 돌아오고 싶은 동구로 변화시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그는 "도시 재생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해 과거 번화했던 동구의 모습으로 다시 복원시키겠다"며 "장기간 정체된 동인천역 주변 지역도 지역 실정에 맞게 개발해 원주민이 재정착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1966년 당시 동구에 있던 인천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동구와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인천 중부경찰서장 등 인천에서만 30여년 동안 경찰 공무원을 지내 풍부한 경찰 행정 경험을 갖고 있다.
이어 그는 "이번 선거는 동구를 책임지고 구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일꾼이 누구인가를 뽑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7만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고, 구민과 함께 하면서 '살기 좋은 동구, 벗하며 살아가고 싶은 동구'로 만들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이 전 서장은 이날 오전 동구청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구민 여러분과 함께 떠나는 동구에서 돌아오고 싶은 동구로 변화시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그는 "도시 재생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해 과거 번화했던 동구의 모습으로 다시 복원시키겠다"며 "장기간 정체된 동인천역 주변 지역도 지역 실정에 맞게 개발해 원주민이 재정착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1966년 당시 동구에 있던 인천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동구와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인천 중부경찰서장 등 인천에서만 30여년 동안 경찰 공무원을 지내 풍부한 경찰 행정 경험을 갖고 있다.
이어 그는 "이번 선거는 동구를 책임지고 구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일꾼이 누구인가를 뽑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7만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고, 구민과 함께 하면서 '살기 좋은 동구, 벗하며 살아가고 싶은 동구'로 만들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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